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탄(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창천의 이슈가르드 === ||||||||||<:> ''' {{{#black ,, 파이널 판타지 14 ,, [br]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 ''' || ||||||||||<:><#00d8ff> ''' [[창천의 이슈가르드|{{{#white 창천의 이슈가르드}}}]] ''' || ||<:> ''' [[젤파톨|{{{#black 젤파톨}}}]] ''' ||<:> ▶ ||<:> '''진 타이탄 토벌전''' ||<:> ▶ ||<:> ''' [[바일사르 장성|{{{#black 바일사르 장성}}}]] ''' || 보스전 자체가 신생 에오르제아의 컨텐츠였던만큼 창천 이후로는 스토리상 가볼 일이 없다고 여겨졌으나, 예상을 깨고 3.4 스토리에서 또 필수로 가야 하는 보스전이 되었다. 이는 2.0 스토리의 삼만신 중 유일. 아씨엔과 어둠의 전사를 추적하던 빛의 전사 일행은 코볼드 족이 타이탄을 소환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라노시아로 찾아온다. 그러던 중 야영지로 찾아온 어린 코볼드족인 '''가 브'''와 만나는데, '사제님이 자신의 부모님을 데려갔다'며 '자기는 타이탄님 보다 엄마 아빠가 보고싶다'며 빛의 전사 일행에게 엄마 아빠를 찾아줄것을 부탁하곤 야만신 소환에 필요한 크리스탈의 위치를 알려준다. 어찌어찌 크리스탈을 어느 정도 회수하고 타이탄을 소환하는 곳에 간 것은 좋았으나, 가 브의 부모님은 더욱 강한 야만신[* 스토리만 한 사람들을 위해 부연 설명하자면, '''극 난이도 삼만신들이 바로 이렇게 소환된 존재들'''이다. 인신공양이란 극단적인 수단을 쓰면 궁극의 힘을 가진 야만신이 나타나는 것.]을 부르기 위한 촉매인 '''제기'''의 제물로 사용되기 위해 죽은 상태였고, 아이러니하게도 이를 보고 절망한 나머지 정신줄을 놓은 '''가 브에 의해 타이탄이 소환된다.''' 가 브의 순수한 절망으로 소환된 타이탄은 목적 없이 미쳐 날뛰며 사제 코볼드나 신도들을 모두 끔살시켜버리고, 빛의 전사 일행은 일단 물러나기로 한다. 그 후 불완전하게 소환됐기에 힘이 다하면 소멸할 것임에도 그냥 둘 수는 없다고 생각한 빛의 전사가 타이탄을 토벌한다. 이렇게 진 난이도 토벌전에 다시 들어가야 하며, 이 퀘스트를 보유한 채로 돌입한 플레이어에겐 타이탄의 대사가 '''어린아이 같은 말투로''' 출력된다.[* 대사가 가슴이 너무 뜨겁다느니, 너무 아프다더니 하는 식.] 타이탄은 토벌하긴 했지만, 정신적인 충격을 심하게 받은 가 브는 식음을 전폐하고 잠도 제대로 안 자는 상태가 되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비록 이런저런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어찌됐든 가 브가 타이탄을 소환한 것은 사실이기에 '''신도'''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한번 신도가 된 자는 정신적으로 야만신의 노예가 되어 영영 돌아오지 못하기 때문에 '''죽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점이다. 일단은 알리제가 돌봐주긴 했지만 떠나야만 하는 빛의 전사 일행은 가 브를 데리고 가진 못하기에 어쩔 수 없이 흑와단에게 크리스탈의 위치를 알려준 공로가 있다며 우호적인 야만족으로 대해 줄 것 을 부탁하며 맡기고 떠난다. 떠나기 전 알리제는 가 브에게 지금은 괴롭겠지만 부디 자신의 마음을 잃지는 말라달라고 조언하는데 이에 가 브가 알겠다고 대답하고는 흑와단에게 맡겨진다. 모든 사건이 끝난 뒤에 알피노 등이 더 이상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고 하며 가 브를 찾아가볼 생각을 하는게 3.4 퀘스트 내용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